한국해양대학교 김세권
석좌교수가 4년
연속으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되었습니다.
김세권
교수는 세계적인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로 11월
15일 발표한 한국인 28명 중
1명으로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번
HCR
명단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보유한 학술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를
기반으로 200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1년간
등록된 13만 건
이상의 논문을 평가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기준으로 상위 1%에
속하는 연구자들로,
이 명단에 포함된 연구자들은 인용 횟수를 근거로 세계 각지의 동료 연구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아온 연구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세권
교수는 해양바이오 분야의 권위자로,
미이용
해양생물자원의 고부가가치 활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SCI
국제논문
480여
편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630여
편의 논문발표와 130여건의
관련특허를 등록했으며,
해양수산관련
서적 60여
편(국외:
32편)을
저술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업적 및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유화학회 최우수논문상,
산학협동재단
산학협동상 대상,
눌원재단
눌원 문화상,
부산시
문화상,
해양수산부장관상,
과학기술포장,
대한민국학술원
학술상,
한국해양바이오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649